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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6월 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맞아 유권자의 투표 참여 및 올바른 정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도 및 선구동의 변경된 투표구 관할구역 및 투표소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통장을 포함한 조직단체원들은 중앙로와 중앙시장 일대 가두 캠페인을 통해 사전투표 안내문 및 선구동 투표변경 안내문을 배부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광희 동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주민들의 투표 참여는 꼭 필요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흥보 현수막 설치 및 차량 방송 등을 통해 투표율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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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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