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사천국화로타리클럽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지난해 구랍, 공식적 협약체계(MOU)를 구축한 가운데 지속적 후원금 및 후원물품 등 전달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국화로타리클럽회원들은 사비를 털어 사천시 관내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 13주년 기념 주회에서는 후원금과 후원 생필품을 전달해 주위로 칭송이 자자했으며, 올해 임원진의 활동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천국화로타리클럽 제13・14대 연임, 아리랑 박정옥 회장은 임원으로서의 활동 외에도 자신이 운영하는 갈비전문점 '아리랑' 에서 월1회 재가장애인들의 가족외식지원사업을 진행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에게 박 회장은 식사비 일체를 받지 않고 어려운 가정형편을 감안해 장애우 가족들에게도 외식을 무료로 시켜드려 좋은 추억과 사랑을 남모르게 선사해 오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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