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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라는 직업도 타고 나야 한다”[인터뷰] ‘내 인생의 비타민’, ‘세상’, ‘바보’ 가수 김성태 씨
송윤종 기자  |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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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6  07: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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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내 인생의 비타민’, ‘세상’, ‘바보’를 부른 가수 김성태 씨가 성공조건과 목(성대) 관리법에 대해 말했다.

지난 15일 저녁 당진시를 방문한 가수 김성태 씨를 우연히 지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남진, 나훈아, 조용필 등 기라성 같은 한국가요사의 산 증인들과 가까운 그는 “가수라는 직업도 타고 나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요무대 등 굵직한 무대를 통해 알려진 그의 매력적인 창법은 세인의 관심 속에서 ‘내 인생의 비타민’으로 잔잔한 반향을 부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트로트의 장르에서 마이너 곡 소화가 가수의 장래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15일 당진시 모처에서 만난 김성태 가수. 그는 인생의 성공 터닝 포인트를 끼와 열정이라고 말했다.
그 예로 엘리지의 여왕으로 불멸의 명성을 쌓아온 이미자 씨를 들었다. 조용하면서도 대중의 심금을 울렸던 이미자의 노래는 한국가요사의 큰 획을 긋고 있는데 한국의 대표적인 마이너 가수로 그를 꼽는데 누구도 주저 할 수 없다고 했다.

이와 다른 가수가 남진 씨로 단조, 장조를 넘나드는 그의 창법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특한 신바람 노래의 선두자가 됐다고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록 장르를 아우르고 공전의 대히트곡 “가슴 아프게”에서 보여준 단조곡 소화는 초대형 가수의 위상을 지키는 밑거름이라고 말 했다.

신바람 민족인 우리들은 누구나 타고난 끼가 있는데 그 중에 노래는 곡을 지배하고 소몰이하듯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술에 취하듯 몰입하고 심취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가수 성공 조건을 말 했다.

그런 가수로 최근 뜨고 있는 ‘무슨사랑’을 부른 유지나 씨를 꼽았다. 국악을 전공한 민요가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유지나 씨가 무대를 압도하는 이유는 폭넓은 그 의 목소리도 있지만 타고난 끼라고 했다.

가수의 생명은 목소리인데 누구나 목 관리를 잘해야 하며 잠 잘 때 목의 체온유지가 필요하며, 물도 찬 물보다는 가급적 미온수를 마시는 게 좋다고 했다.

그리고 몸의 일부분인 목을 가볍게 풀어주는 발성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근자에 오승근 가수가 부른 ‘내 나이가 어때서’는 시니어 세대의 당돌함을 내 보였는데, 커리어는 가수들도 거부 할 수 없는 제 3의 성공조건이라고 말했다.

열정으로 인생을 가꾸는 사람들 그 중에 예능인들의 삶은 사랑과 끼를 생명으로 서로 다른 칼라를 보여주며 지경을 넓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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