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성주군은 오는 14일 제13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실시한 2013년도 경북도내 식품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기관 표창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경북도에서는 매년 5. 14일에 열리던 식품박람회 행사를 올해는 6월달 중에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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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군 식품 안전의 날 식품위생관리사업 평가서 기관 표창 최우수상 영예. | ||
성주군 식품공중위생부서에서는 ‘4대 악’의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에 주력하는 한편, 대표음식 ‘고방찬’ 발굴 육성 및 모범음식점 지원, 전통시장 지원 등 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또 자금사정이 어려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통한 외식업소 위생시설개선도 적극 지원했다.
특히, 군 특수사업으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사업 적극 추진과 어린이 식생활안전보호구역지킴이 운영 등을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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