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식은 사천엠컨벤션웨딩홀에서 박사모 사천시회 회원 300여 명과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서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만규 사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박광근 중앙부회장, 김만곤 중앙조직위원장, 오태봉 중앙상임위원, 오권호 경남총괄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김민호 씨가 사천지회장으로 만장 일치 추대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정순권, 강삼규, 이덕상, 김종기이며, 고문에는 송용규, 정만규, 이규윤, 등이 내정됐다.

오권호 경남총괄본부장은 격려사에서 "박사모는 2012년 뜻을 모아 대선에 성공하였다"며 "대한민국의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조직이 영원히 가는 것으로 다시 한 번 지부, 지회 조직의 재정비를 통해서 굳건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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