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광주 박주리 기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내용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관의 ‘2014년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시립도서관이 광주지역 도서관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운영하게 됐다.
이 사업은 국비 1500만원 상당을 지원받아 16일부터 10월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20여개 주제를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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