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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경찰서는 7일 탑동초교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 ||
어린이 보호구역내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분야의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포함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정비도 병행추진한다.
당진경찰서 이인규 경비교통과장을 합동점검반장으로 해, 경찰서, 자치단체, 국도 및 지방도 담당공무원, 도로교통공단,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20명의 합동 점검반이 편성되었으며 7일 사고위험성이 높은 탑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심층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보호구역내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지침에 따른 설치여부와 교통상황 및 보행자 특성에 맞는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여부는 물론 보호구역내 점재된 위험요인을 분석해 정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