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천경찰서 산하 자율방범대를 비롯해 여성명예소장, 협력단체원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천서 삼천포지구대 김 대장을 비롯해 직원 및 여성명예소장, 자율방범대원 30여 명이 합동으로 관내 동금동 소재 경남은행 앞 사거리에서, 최근 지구대·파출소 등에서 주취자 및 소란, 공용물건손상, 112허위신고, 사건처리시 민사소송제기, 허위신고 등을 근절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김상인 지구대장은 "주취자가 지구대나 파출소 등에서 때로 소란을 피워 업무를 제대로 볼 수없는 지경에 이를 강력 근절하기 위해서다"며 "향후 소란행위자나 공용건물 손상, 112하위신고자 등에 대해서는 법대로 엄정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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