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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소방조직에 최근 불미스러운 사고 등이 발생하는데 있어, 경남소방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등을 모색하고 지금까지 가졌던 의식의 변화를 통해 더 발전된 소방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환수 소방행정과장 인사말에서 "'내탓 니덕분' 운동의 취지를 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당당한 경남 소방인이 되기 위해 직원들이 유비무환, 창조·실용, 인화단결의 정신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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