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고령군보건소은 지난 18일 고령군보건소 회의실에서 2014년 건강지도자 50명에 대해 건강증진 활동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건강관리능력과 역량강화로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8주간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헬시하트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지도자 및 헬시하트 걷기회원을 비롯한 건강지도자 대상으로 주1회 8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신바람 펀 율동체조를 비롯한 금연. 영양. 고혈압. 당뇨, 구강관리, 대사증후군예방관리 등 통합보건교육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 관계자는 "상반기 교육을 받은 건강지도자는 하반기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공식적, 비공식적 네트워크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 기술을 전파시키고 지역사회 건강실천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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