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수양소식지를 통해 수양 학습 도움반을 안내하고,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방송 '대한민국 1교시- 네모와 세모의 동그라미 교실’을 시청했다. 장애인 복지와 인권 관련 내용을 시청 후 “장애인 친구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방송소감문에 적었다.

또한 ‘마음을 여는 한 마디, 함께 가자!‘ 라는 주제로 '장애'를 가진 친구에 대한 느낀 점, 진정한 마음과 나눔에 대한 학생들의 글짓기는 ‘제15회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에 공모작품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기대 교장은 “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사는 미래 사회에 대한 인식을 함양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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