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경찰서 4층 대강당 금오마루에서 홍익교통 공동실천협의회 출범식.

이날 출범식은 기관단체 공동실천과제 발표, 교통안전현황 보고 6개 기관단체 협의회 출범 및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선진 교통문화정착의 불시를 지피기 위해 ‘홍익정신’을 교통문화에 접목,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권오덕 서장은 “홍익교통 공동실천협의회 출범식을 계기로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구미관내 교통사고 2,093건이 발생해 48명이 사망했고, 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 피해액은 연간 10조원에 달하는 등 교통사고는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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