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3일 간접흡연의 폐혜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이 시행됨에 따라 조기정착을 위해 고령읍 소재 식당에서 고령경찰서를 비롯한 금연환경조성 관련 분야별 담당 인력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령경찰서 담당자 외 자원봉사자 등 9개 단체가 건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 홍보 및 단속 분야별 협의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또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금연시행에 대해 군민 대부분이 필요성을 공감했다.

아울러 금연구역에 대한 인식 향상과 실효성 있는 지도‧단속이 원활히 이루어져 사람이 있는 곳은 금연구역으로 인식대 공중이용시설의 전면 금연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 까지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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