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NH농협은행(주)사천지부(지부장 서동수)가 지난 19일 오전 10시에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재)사천시청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설 예정인 나홀로 청소년 대상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주)사천지부는 지난해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백미 210포를 사천시 관내 어려운 세대(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등)에 전달하는 등 지역의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동수 사천지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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