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오는 5월말까지 ‘고객 사랑 감사 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 사랑 감사 정기예금 이벤트 기간 마니마니정기예금 6개월 이상 또는 1년 이상에 가입하면 창립 44주년 기념 이벤트 금리 0.05%p와 함께 우대금리 적용 조건(최초 거래 고객ㆍ10년 이상 장기 거래 고객ㆍ정액 정기 적립식예금 추가 신규 가입 고객ㆍ신용카드 신규 회원 등록ㆍ경남은행 요구불통장 공과금 자동이체 3건 이상 신규 등록) 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0.25%p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 경남은행 창립 44주년 기념 고객 사랑 감사 정기예금 이벤트.

마니마니정기예금 6개월 이상 영업점장 전결금리는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각각 2.50%와 2.40%로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각각 최고 2.90%와 2.80%에 이른다.

또 1년 이상 영업점장 전결금리는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각각 2.70%와 2.60%로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각각 최고 3.10%와 3.00%에 달한다.

고객 사랑 감사 정기예금 이벤트는 개인과 법인 누구나 참여(마니마니정기예금 가입) 가능하며 총 판매한도 50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저축금액은 개인의 경우 50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이며 법인은 500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이다.

경남은행 이창우 마케팅기획부장은 “경남은행 창립 44주년의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고객 사랑 감사 정기예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창립 44주년 기념 이벤트 금리ㆍ우대금리 적용 조건 충족 여부에 따른 우대금리ㆍ신규 우대금리가 지급되는 이번 행사에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