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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면 경찰서장은 신규위원 4명을 위촉하면서, "보안협력위원회가 더욱 발전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우리사회에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사랑 나눔의 전도사가 돼 줄 것"을 당부하며, "경찰업무에도 적극 협조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사회 정착을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차기 회의에서 의결키로 결정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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