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모습.

군은 매년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명소마다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친절하게 관광객을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문화유적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도와주고 관광도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마인드향상 및 친절교육으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의미와 소양,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마인드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관광고령의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해설사들에게 더욱더 친절한 안내로 다시 찾고 싶은 고령의 이미지를 관광객에게 심어주어 전국에서 제일가는 관광고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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