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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Our) 국가의(Nation's) 안전(Safety)'이라는 슬로건과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를 걸고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봉사단체 중 하나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G 지구 마산라이온스 클럽은 50대 정일규 직전회장의 이임식과 51대 이학춘 회장의 취임식을 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임식에서 정일규 50대 직전회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지난 1년간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해주신 선배 회장, 임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로취임한 이학춘 51대 신임회장은 “50주년 기념사업으로 3가지 목표와 함께 "마산라이온스클럽" 을 355-G 지구내에서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어 경남의 호스트클럽답게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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