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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 대가역사테마공원을 변함없이 아름답게 꾸며가는 불사조들. | ||
군은 관광객들이 특별히 재방문하게 하는 비결은 바로 테마공원을 변함없이 아름답게 꾸며가는 활기찬 불사조들의 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일꾼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공공근로자 강용운 반장은 “테마공원에 항상 마음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나무 한그루도 정성으로 심고 가꾸며 대가야 역사성이 베여있는 테마공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할 수가 있기에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즐겁다” 고 말했다.
공원 관계자는 “얼굴이 검게 그을린 공공근로자를 보면 정말 테마공원을 사랑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일터의 주인공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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