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오경화 기자] 박연우 새누리당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5일 정부청사가 이전하면서 사상 최악의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과천시 재건을 위해 과천시 전역을 ‘국가벤처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중앙정부 및 국회, 유관부처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06년과 2009년에 각각 안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과천지원특별법안’과 ‘정부과천청사 이전에 따른 과천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을 추진했지만 모두 무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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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박연우 새누리당 과천시장 예비후보(55, 사진)는 정부청사가 이전하면서 사상 최악의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과천시 재건을 위해, 과천시 전역을 '국가벤처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중앙정부 및 국회, 유관부처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
박 예비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과천지역 국가벤처특구 지정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과천을 젊은이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창조경제 벤처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과천은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혀 온 국내 최고의 친환경 미니도시로, 첨단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벤처기업 업종이 가장 적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유리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위기에 처한 과천을 살리려면 지난 2006년 발의된 ‘과천지원특별법’ 수준의 파격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하루 빨리 과천지역 국가벤처특구지정 특별법을 제정해 과천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붕괴된 지역 민심을 되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풀무원 부사장과 동부그룹 동부팜가야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한국유통학회와 한국식품전문가포럼 부회장, 중앙대 겸임교수, 새누리당 인재영입 과천시 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기업경영과 사업전략, 리더십을 두루 갖춘 경제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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