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은 5일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는 교직원 풍토 조성을 위해 '2014 교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김문상 교육장이 주관하여 교육지원청 전직원 및 도서관 등의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 '친절강화를 위한 마인드 향상', '친절한 전화 응대'라는 주제로 진행돼 지역 공직사회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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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교육지원청 교직원 친절마인드 확산 교육. | ||
또한, 분기별로 친절공무원 및 전화응대 우수 팀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등 다각적으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지원청 내 직원 뿐 아니라 예하 기관의 교직원까지 그 대상을 확대시켜 고객만족의 중요성과 고객감동 실현방법, 친절한 전화응대법 등을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내재화시켜 무한친절경쟁시대에 발맞춘 새 희망 당진교육실현을 위해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문상 교육장은 "정성을 다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을 품고 고객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 할 때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당진교육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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