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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사천시는 60세 이상 노인, 특히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대학을 방문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과 마음건강평가로 우울 및 자살위기척도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사결과 우울정도가 높은 노인은 정기적인 사례관리 및 정신과 자문의 상담, 전문병원 치료 연계, 치유 프로그램 운영, 의료비 지원 등을 실시하여 우울 및 분노조절을 관리함으로써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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