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은 지난달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였으며 영양군은 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세계명품한식브랜드인 음식디미방과 영양의 대표 특산품인 영양고추, 산나물, 등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오는 5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10회 영양산나물 축제'와 17일부터 2일간 열리는 '제8회 지훈예술제'를 집중 홍보해 도시민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양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매년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우리군의 문화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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