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4년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분야별 사업자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시범 사업 사전교육을 진행 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서는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력육성분야 5건, 생활자원분야 1건, 채소특작분야 5건, 과수화훼분야 6건, 고추지도분야 10건의 5개분야 27건에 404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별 담당자가 시범요인에 의거 보조사업 추진 요령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교육은 농가가 숙지해야할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일반농가에게 시범으로 보여 주며 농업인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다수의 농가가 참여하는 사업은 사업자 전체회의를 통해 보조금이 정상적으로 집행 되도록 작목반별로 충분한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영양건설을 위해 각 사업별 영양고유의 브랜드를 발전시켜 최고의 농산물이 생산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하며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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