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박주리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국회의원 이종걸·김을동·우원식·정호준(독립기념관 이사)와 공동으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준비하는 대국민 세미나’를 3월 4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발제와 토론을 통해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의 정신이자, 법통성(헌법 제1조)을 지닌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현대사적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3.1운동 100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이라는 대주제로 제1주제는 ‘3·1운동은 무엇인가?’(장석흥 교수/국민대국사학과), 제2주제는 ‘3·1운동 정신을 어떻게 계승·발전 시킬 것인가?’(서경덕 교수/ 성신여대교양학부/한국홍보전문가)이다.

또한 3·1운동 100주년을 민족사적으로 기념하여 통일시대 대한민국의 100년과 세계 평화의 정신으로 계승·발전을 위한 토론을 단국대학교 한시준교수(좌장)외 5명의 전문가(역사,정치,통일,문화,홍보)가 참가해 모색한다.

3.1운동 100주년 준비 세미나 개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3·1운동에 두고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민족의 불굴의 정신과 눈부신 국가 발전을 성대하게 기려 통일시대 세계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100년의 정신으로 삼고자 하는데 있다.

또한 종교와 이념, 신분을 떠나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었던 3.1운동 정신을 국민통합과 민족통일,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등불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100년의 정신이었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정신인 ‘3·1운동 100주년’ 맞이를 지금부터 준비하고자 함에 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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