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임종후 기자】양주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7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접수한다.

모집은 전시‧교육분야 학예연구원과 매표관리원 등 총 3명을 모집하며 근무시간은 주 5일 40시간을 근무(단, 주말근무 실시, 월요일과 주중 대체휴무), 채용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급여는 학예연구원의 경우 일일단가 5만5천원을 지급하며 매표관리원은 일일단가 4만2천원을 지급,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각호의 결격사유가 없고 구직등록 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에 등록해야 하며 학예연구원의 경우 관련학과 대학전공자여야 한다.

신청방법은 양주시 홈페이지(http://www.yangju.go.kr)에 마련된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 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의 서류를 준비해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오는 3월 1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회의실에서 2차 면접을 진행,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 등을 심사해 오는 14일 최종합격자를 통보할 방침이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5662)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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