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시(이철환 시장)는 25일 오후 1시 서울중구에 있는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롬에서 LH공사등 3개 지구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투자설명회는 지역 김동완 국회위원과 당진시장, 관계공무원, 해당업체등 300여명이 참가해 다채롭게 진행했으며, 당진시 투자환경과 미래의 전망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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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환 당진시장이 25일개최된 당진시 투자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이철환 당진시장은 지금경제의 어려움이 상존하지만 분명아침은 오고 있으며,봄은 다가오고 있다며,투자입지 여건이 우수한 당진에 투자하라고 호소하며 기업규제완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투지 1번지인 당진에 투자하라고 권했다.
이시장은 투자의 귀재 워린버빗의 투자의 세가지 원칙인 침체는 기회이며,다른 사람과 달라져야하고,기회를 놓치며 손가락을 빨아서는 안된다며, 뉴 아시아의 관문인 당진시에 투자하라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영상메시지에서 당진시 투자를 적극권장 했다.
이어서 현대제철측(경영본부장)에서 당진시에 투자한 성공의 롤 모델을 제시하며, 세계 15위의 조강생산능력을 자랑하는 현대제철이 당진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위상을 말했으며, LH공사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 2일반산업단지, 합덕인더스파크의 순으로 산업용지분양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오후 4시에 투자설명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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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당진시 투자설명회에 나온 당진시 김동완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