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6·4 지방선거가 100여 일 다가온 가운데 21일 사천지역 예비후보등록자는 시장 후보 2명과 도의원 후보 3명, 기초의원 1명 등 모두 6명이 신청했다.

21일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천시장 예비후보등록자는 전 하동경찰서장과 전 사천경찰서장을 역임한 차상돈(56) 후보와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새누리당 여의도 연구원 정책 자문위원을 지낸 송도근(67) 후보가 등록을 신청을 했다는 것.

경남도의원 후보로는 박동식, 이삼수(제2 선거구), 이원섭(제1 선거구) 후보가 신청했으며, 기초의원 후보로는 박상길(사천신문 대표)씨가 신청했다.

사천선관위 관계자는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보자에 한해 선거사무소(1곳) 설치와 명함과 문자메시지(5회 제한), 홍보물 등을 통한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