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채한범 기자] 일제 강점기 우리민족이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문을 읽어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운동을 시작해 국내를 비롯 국외까지 독립운동을 펼치게끔 도화선이 된 날이 기미년 삼일절이다.

삼일절을 맞아 독도의 도시 포항에서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선언 '대한민국만세' 운동을 재연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 [KTDC] 한국재능기부봉사단.

나라사랑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한국재능기부봉사단은 사회봉사, 환경봉사, 해외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함께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긍적적 사고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번 삼일절 행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 플래시몹' 을 주관하는 석성원 단장은 " 이번 삼일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이야기에 꼭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 고 했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겠다는 많은 이들은 하나같이"전 국민이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며 입을 모았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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