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대구 = 김세경 기자] 한국파워트레인(주)(대표 주인식)과 산하 12개 협력기업체(회장 박춘호)는 지난 18일 오전 월성2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대학생 3명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35명에게 장학금과 교복전달식을 가졌다.

한국파워트레인(주)협력회는 지난 2008년 9월에 구성돼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홀몸노인과 조손가족, 한부모가정, 새터민 등에 무료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또 학생교복과 장학금, 생필품, 가전제품 지원, 김장나누기 봉사, 일자리 창출 등 매년 3천만 원 이상의 다양한 물품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소리 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더불어 월성2동 주민센터와 주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취약계층의 당면 애로사항을 현장 모니터링하고, 개별가구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를 펼쳐나가 타 기업들에게도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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