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오는 3월 12일까지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60명으로 경남·울산·부산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타 금융회사 홍보대사를 겸해 활동할 수 없음)

▲ 경남은행이 오는 3월 12일까지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 지원은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그리고 주요 대학(교) 취업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이 나뉘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26일(수요일) 발표될 예정이다.

경남은행 서원춘 팀장은 “지역의 찬란한 빛이 될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경남은행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체험기회와 더불어 각종 혜택과 특전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3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4월~11월) 활동한다.

활동기간 경남은행 브랜드 홍보·신상품 마케팅 서포터즈·사회공헌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제 3기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매월 활동비를 비롯해 유니폼과 명함 등이 지급되며 경남은행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가산점이 제공된다.

게다가 우수 홍보대사에게는 장학금을 비롯해 경남은행 인턴쉽 기회와 경남은행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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