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송윤종 기자］석문초등학교(교장 김정철)는 올해부터 뜻 깊은 선물을 학생들에게 주고 있다.
▲ 당진석문초는 학교생활 1년의 기록을 앨범으로 제작해 학생들의 높은호응을 얻고 있다.
1년 동안 학급에서 있었던 일들을 사진으로 모아 한권의 앨범으로 만들어 주는 이벤트로 포토앨범으로 제작해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기 쉽고 생생한 추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아하고 있다
앨범을 만드는 작업이 힘들고 오래 걸리지만 선생님들도 작업을 하는 동안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감사함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꼈고 앨범을 받아본 학생들은 잊고 있었던 운동회, 제주도 수학여행, 과학수학동아리 축제등 1년 동안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와 웃음 짓기도 했다.
석문초 노현아 학생은 “2014학년도에도 더욱 멋진 추억과 기억이 담길 성장앨범이 기대되며 앞으로 선생님, 친구들과 신나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며 소망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