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 동서금동 소재 ‘팔포음식특화지구’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인영)는 특화지구 내 음식점들의 매출 향상 및 지역이미지 제고와 상가의 번영을 위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지난 11일 실시했다.

팔포음식특화지구는 싱싱한 횟집단지가 조성돼 현재 15개 횟집이 특화 지구내에 위치해 있으며, 오래전부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곳이다.

▲ 매출 향상 및 지역 이미지 제고와 상가 번영 위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실시.

이번 행사는 작년 팔포음식특화지구조성 사업으로 조성한 조형물 및 안내지도간판, 업소용 간판정비사업을 홍보하고 업주들의 맛,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새롭게 다잡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시의 동서금동 팔포음식특화지구 조성사업은 2013년 사업비 1억3000만 원을 투입해 거리 상징물, 안내지도간판, 업소간판 정비, 위생용품 지원, 서비스 마인드 교육, 음식점 QR코드 제작 등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사천의 또 다른 관광명소인 명품특화거리로 점차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매출 향상 및 지역 이미지 제고와 상가 번영 위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실시.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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