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경찰서는 지난 10일 4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근본과 본질에 충실하고 국민을 보듬는 ‘홍익경찰’ 이념을 널리 알리고자 ‘칠곡 홍익동아리’를 구성해 발대식을 가졌다.

칠곡 홍익동아리 추진배경은, 권기선 지방청장의 지휘철학인 ‘홍익정신’ 이 내부 확산에 머물지 않고 자체 모임을 구성해 널리 주민을 이롭게 하고, 다양한 홍익치안의 컨텐츠 발굴과 홍익치안 메신져 역할을 함으로써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칠곡 홍익동아리는 정기적인 회의개최 및 컨텐츠 발굴에 주력해 지역주민을 위한 홍익치안 활동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정태진 칠곡경찰서장은 “칠곡서 자체 동아리 구성으로 홍익치안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 발굴과 메신져 역할을 함으로써 공감받는 경찰상을 구현할 것” 이라고 했다.

▲ 칠곡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홍익 동아리 발대식 개최.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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