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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당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14사회교육개강식에서 이철환 당진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
이날 개강식에는 강사와 수강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관장 인사 ▲인사말씀 ▲기념촬영 ▲파트너십 체결 ▲오리엔테이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강식에서 국공립 어린이집과 나눔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해 향후 어린이와 어르신 간에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도봉실버센터 민경연 원장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개강식에서 “어르신들은 일제 식민지와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며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직접 일궈내신 분들”이라며 “이제 젊은 세대가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당진시도 어르신들의 은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실시된 사회교육은 모두 3차례 실시 됐으며, 36개 강좌에 3,302명이 수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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