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사]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 지역의 칠곡대대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위문은 향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군 장병과 부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칠곡군 통합방위협의회은 설명절 칠곡대대 위문 방문.

백선기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군 장병들의 노고가 있기에 군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하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설 연휴 기간에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 주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협의회은 매년 연말연시에 평소 지역의 향토방위와 대민지원 활동에 노고가 많은 군 장병을 위문하고 있다.

더욱이 상호 긴밀한 협조와 협력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짐으로써 상부상조의 기풍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을 조성함은 물론 빈틈없는 완벽한 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조성하고 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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