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 주요사업 안내 '핸드북'을 600부 제작.

올해 군정 주요사업 안내 핸드북은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추진과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고령3.0 정책의 일환으로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해 전 직원이 핸드북 책자를 보며 주민에게 안내하고 설명하고자 제작됐다.

이는 민선5기의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 되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현장에서 길을 찾고 군민과의 소통에서 답을 얻는다”는 현장 소통력을 강조하는 군 행정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행정추진의 한 사례이다.

다가 올 설 연휴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여 군정 업무를 추진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