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와 위·수탁계약을 체결.

고령군에서는 2013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후, 4월 신규사업 사업성 검토를 거쳐, 올해 사업대상지가 확정됨에 따라 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위·수탁계약을 체결 하게 됐다.

중화권역 종합정비사업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4개년에 걸쳐 총44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초생활 기반시설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부터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를 완료 후 사업을 착공 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권역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사업인 만큼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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