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은 28일 설을 맞이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믿음의 집을 방문해 시설입소 노인들과 관계자를 위문 격려했다.

믿음의 집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계리에 소재하는 노인 전문 요양시설로 처음에는 장애인, 노인 혼합시설로 출발해 지금은 노인요양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전병천 원장은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입소자와 담소를 나누며, 격려하고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소외 계층 격려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민족고유의 명절에 맞추어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하고 위로하는 행사를 해오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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