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임종후 기자]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앞두고 동두천시와 민간단체인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두천소방서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제21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2시에 ‘즐거운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 왕래가 많은 전통시장 입구에서 인근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직원들은 ‘멀리 떠날 때 우리 집 안전관리’와 ‘자동차 안전 운전 요령’, ‘재난안전 전화번호’ 등 안전한 설을 보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 등이 담긴 홍보 전단지와 생활용품을 직접 나눠줬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에서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 ‘제21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모습.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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