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최성국 기자]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이 구미경찰서 치안 현장을 방문했다.

구미경찰서 권오덕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권 경찰청장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홍익치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구미경찰서 방문 현장 직원과 간담회.

이날 오준석 자율방범연합대장에게 감사장이 전달 됐고,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공감 받는 정보활동 유공으로 정보보안과 경위 정호재, 특수강도 미수범 검거유공 장천파출소 경위 남상호, 주거침입 절도범 검거 유공 도량지구대 순경 최원기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구미시청을 방문해 남유진 시장에게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14년도 방범용 CCTV예산을 대폭 반영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모동 모로실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와 떡과 과일 등을 선물했다.

권기선 청장은 “안전한 경북, 행복한 경북을 위해 모두가 힘써달라고 하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홍익치안 형성과 끈끈한 조직이 되기를 당부” 했다.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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