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성국 기자] 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대구 서부고용노동지청, 취업·창업 지원 전문기관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관련기관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상반기 개소 예정인 ‘칠곡 고용·복지 종합센터’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체제를 유지해, 정부의 고용· 복지정책에 따라 주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한 방안을 마련코자 이뤄졌다.

이날 칠곡군은 올해 일자리 공시제 계획수립과 관련 금년도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생산적이고 시장 지향적인 일자리창출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올해 칠곡군의 일자리 목표는 일자리창출 3,200개, 고용률 65.5%, 취업자수 64,200명 이상 유지로 목표를 정했다.

▲ 일자리창출 관련기관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

최성국 기자  sbbs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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