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준형 기자］JTBC 주말드라마 ‘맏이(극본 김정수/연출 이관희)’의 순금이 황보라가 드디어 족두리를 썼다.

지난 22일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종복(조강현 분)과 순금(황보라 분)의 결혼식은 전통혼례로 치러져 이른 아침부터 북적북적했다.

▲ <사진출처 / SY Entertainment>

주말 힐링 드라마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맏이’에서 순박하면서 철없는 사랑을 애틋하게 키워온 두 커플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크게 축하하며 고무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신부 황보라의 모습은 그간 촌티나던 순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수줍은 새색시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황보라 이렇게 고왔나? 내 색시 삼고 싶다!”, “왕눈이 황보라 새색시 분장이 너무 잘 어울려요!”, “조강현 완전 부럽다”며 황보라의 모습에 깜짝 놀란 눈치.

한편, 오윤아와 윤정희의 대립으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는 JTBC ‘맏이’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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