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유현철 충남지방경찰청 차장이 22일 오후 8시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현장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유현철 차장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치안의 최 일선인 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내 금은방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 유현철 충남지방경찰청 차장이 설명절 특별방범활동을 펼치는 당진서 일선 중앙지구대를 전격 격려방문 했다.

간담회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최 일선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당진경찰서에서 전국최초로 운영중에 있는 ‘SS-폴’시스템과 ‘스마트안심택시’를 시연해보는 등 국민의 눈높이 치안정책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당진서 관계자는 “유현철 차장은 평소 국민의 눈높이 치안정책과 사회적 약자에 배려를 강조하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을 위한 치안활동을 최우선시 했다”며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보다 국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의 모습을 확립하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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