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송윤종 기자］당진 한정초등학교는 영어 체험실에서 TaLk해외영어봉사장학생, 국내도우미와 함께하는 ‘Level Up! Fun Up! English Camp’를 운영하고 있다.

한정초는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스토리텔링, 그리기, 게임 등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언어의 4기능 통합에 증진하고 있다.

▲ 당진한정초등학교는 스토리텔링등 영어능력향상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2일에는 ‘Cooking class’를 실시해 우리나라의 대표음식인 떡볶이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며 원어민 강사와 학생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학생들은 먼저 각각의 재료들을 영어단어로 배워보며 단어력을 향상했고, 떡볶이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그림 및 영어로 배웠다.

또 직접 여러 가지 모양으로 어묵을 잘라보면서 모양과 관련된 단어도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떡볶이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나눔의 의미를 느껴보기도 했다.

이번 ‘Cooking class’를 통해 한국의 떡볶이를 처음 접한 TaLK장학생 Lay Van Hoong은 “조금 맵기도 하였지만 달콤한 맛이 아주 맛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윤종 기자  ehyun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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