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공군 제3훈련비행단 장병 100여 명은 지난 21일 오후부터 축동면 소재 동지천과 주변 도로변에 대해 대대적인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축동 이미지를 보이기 위해 펼쳐졌다.

이날 장병 100여명은 낚시꾼 등 내·외방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약 4시간가량 수거해 쓰레기종량제 마대 100개(50kg) 분량을 모두 채웠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 장병들은 매년 각종 환경정화 활동뿐 만 아니라 지역의 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국방의 의무 뿐 만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공군 제3훈련비행단 장병들이 설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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