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민선 기자] 경남은행은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거나 국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자보험’을 판매한다.

메리츠화재와 제휴해 출시된 여행자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귀성길 또는 국내 여행 중 발생하는 상해·질병 등 각종 신체손해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휴대품 도난·파손에 따른 각종 손해는 물론 제3자에 대한 법률상 배상책임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상한다.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 “설 연휴기간 귀성길에 오르거나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한다. 저렴한 보험료로 부담도 없는 만큼 만일의 사고를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5세 이상 고객이 5000원의 국내 여행자보험 고급형에 가입(설 연휴 3일 기준)하면 상해사망/후유장해 최고 1억원·질병사망 2000만원·배상책임 2000만원·휴대품 손해 1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여행자보험 가입은 전국의 경남은행 영업점과 각 출장소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민선 기자  sun258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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