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 생활개선연합회는 AI 확산방지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에게 손수 끓인 떡국을 대접했다.

사천시 생활개선합회는 AI의 전국 확산 방지와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통행차량에 대해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는 사천IC와, 곤양IC 현장을 직접 찾아 우리 쌀로 만든 떡국과 준비해간 음식으로 근무자들의 움츠려진 마음을 녹였다.

2013년 연말에도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400kg을 관내 어려운 가정과 경로당 등에 나눠 주어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했다.

박주윤 회장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봉사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 전했다.

▲ 생활개선연합회가 AI 확산방지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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