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임종후 기자] 양주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할 일반형 1명과 특수교육형 2명 등 총 3명이다.

신청자격은 일반형의 경우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특수교육형은 2014년 3월 기준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재학생이며 타 부처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및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제출서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서 ▲장애인복지카드 ▲개인정보 조회․제공 및 활용에 관한 동의서 등이며,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내용이 허위사실로 판명됐을 경우 선발을 취소하며, 선발에 따른 면접일정 및 최종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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