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임종후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서정대학교와 아동 보육 및 재능개발을 위한 관·학 협정식을 가졌다.

협정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및 서정대학교 김홍용 총장을 비롯한 6명 관계자가 참석해 동두천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재능개발 프로그램 지원 및 기관간 아이들 보육을 위한 지식, 정보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동두천시가 서정대학교와 아동 보육 및 재능개발을 위한 관·학 협정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서정대학교와 1년간의 협약기간을 갖고 아이들의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보육 및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할 계획이다.

시는 서정대학교 이외에도 관내 학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토요 희망학교 등을 운영하며 외국어 교육, 직업 적성교육, 과학 영재교육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아이들이 희망하는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경비를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후 기자  hoo5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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